방탄소년단 뷔가 완벽한 미모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최근 방탄소년단과 컬레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쿠키런: 킹덤’은 SNS 계정을 통해 “어느새 서로 더 가까워진 BTS 멤버들과 BTS 쿠키들! 여전히 달콤한 달콤한 쿠키 왕국!”이라는 글과 함께 ‘Sepcial Photo(MIC Drop ver.)’와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포토 카드를 공개했다.

뷔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MIC Drop(마이크 드롭)’ 뮤직비디오 속 의상을 그림으로 합성해 등장,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국보급 비주얼’이라 불리는 잘생긴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돋보이는 흑발의 단정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나온 뷔는 ‘쿠키런: 킹덤’에서 자신을 모티브로 만든 ‘뷔쿠키’ 캐릭터를 살포시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소화하기 어려운 화려한 색감의 의상에도 뷔는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얼굴로 완벽하게 소화해 사진 한 장으로도 팬들을 매료시켰다.

뷔의 매끄러운 얼굴형, 커다랗고 맑은 눈, 유려한 콧대와 턱선은 신이 혼신을 다해 빚은 결과물이 분명해 보인다. 또 짙고 단정한 눈썹과 길고 풍성한 속눈썹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코의 짙은 점은 한 편의 예술 작품을 완성한 듯했다.

살짝 옆으로 고개를 돌린 뷔의 모습은 어떤 각도에서도 빛나는 절대 미남의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뷔쿠키‘를 어루만지는 뷔의 길고 수려한 손가락 또한 작품의 한 부분처럼 아름다워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팬들은 “태형이 눈, 코, 입 예쁘지 않은 곳이 한 군데도 없어”, “김태형 만들 때 신이 모든 정성을 다 쏟아부은 게 틀림없음”, “태형이는 모든 각도에서 잘생겼는데 옆모습은 진짜 대단한 듯”, “얼굴, 눈빛,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 “뷔는 손가락도 예쁘네” 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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