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부부. /사진=텐아시아DB


배용준·박수진 부부 은퇴설의 진실은 무엇일까.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2022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위원인 구자철과 조원희의 인터뷰, 은퇴설에 휩싸인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소식을 다룬다. 또한 징역 3년을 구형받은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사건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 '월드 클래스' 축구 스타 박지성과 손흥민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개릴라 데이트',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논란을 자세히 다루는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최근 은퇴설에 휩싸인 한류스타 배용준과 아내인 배우 박수진 부부. 20년 가까이 유지되던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오며 은퇴설이 제기된 것. 배용준의 측근은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라 밝혔다고 한다. 기자 인터뷰를 통해 해당 논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의 KBS 해설위원으로 나선 구자철과 '성장형 해설위원' 조원희를 만나본다. 구자철은 축구해설계 대권주자로서 펼친 선거유세 비하인드를 밝히는가 하면 타사 해설위원 박지성과 "2주 동안 5번 통화했다"라고 대답해 그 이유를 궁금케 했다.

또한 K리그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인 만큼 카타르 잔디의 질감까지 알고 있다는 '카타르 전문가' 구자철은 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이 선수'를 언급했는데, '이 선수'의 정체는 방송에서 홧인할 수 있다.

'연중 플러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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