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된 돈스파이크는 어느 정도의 형량을 받게 될까.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2022 카타르 월드컵' KBS 해설위원인 구자철과 조원희의 인터뷰, 은퇴설에 휩싸인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소식을 다룬다. 또한 징역 3년을 구형받은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사건을 전하는 '연예가 헤드라인', '월드 클래스' 축구 스타 박지성과 손흥민 중 승자를 가리는 '라이벌 VS', 개그맨 박성광이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개릴라 데이트',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논란을 자세히 다루는 '기획취재 끝까지 간다' 코너를 만나볼 수 있다.'기획취재 끝까지 간다'에서는 끊이지 않는 연예계 마약 논란을 자세히 다룬다. 지난 9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작곡가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돈스파이크. 수차례 마약류 투약은 물론 6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을 소지하고 있어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마약류 전문 변호사를 통해 그의 예상 형량을 변호사를 통해 알아본다.
배우 박유천, 정석원, 주지훈과 그룹 빅뱅 멤버 탑의 마약 논란을 짚어보고 연예인들의 마약 범죄가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 심층 취재한다. 최근 발전하는 마약 거래 방식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도 들어본다.
실제 마약 판매자로 추정되는 사람과 접촉을 시도한 '연중 플러스' 제작진은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했다고 한다.
'연중 플러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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