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아이돌 인기차트 앱 케이돌(KDOL)에서 22년 45주 차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진은 한 주간 7793만 125개의 하트를 받아 주간 랭킹 득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진은 주간 랭킹 집계 마지막 날인 13일 일일 랭킹에서도 2272만 1619개의 하트를 받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글로벌 K 팝 아이돌 인기차트 앱 케이돌(KDOL)은 미국·일본·동남아·한국 등 국내외에서 참여하는 이용자 투표를 100% 순위에 반영하며 매일 한국 시간 자정에 리셋하고 누적 투표로 일간·주간·월간 순위를 결정한다. 이를 통해 케이팝 아이돌의 인기를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진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랭킹 19위를 차지하며, 44일 연속 아시아 남성 최고 순위에 올라 글로벌 슈퍼 스타로서의 최강의 존재감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또,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가 발표한 전 세계 소셜 미디어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톱10'에서 솔로 1위를 차지, 해당 차트에 16개월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기록의 역사를 썼다.


진의 첫 싱글 앨범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초동 판매량 77만 126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싱글 초동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자랑했다. 또 한 빌보드 핫 100(Billboard Hot 100/11월 12일 자) 51위 데뷔,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Digital Song Sales) 1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World Digital Song Sales Chart) 1위,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Emerging Artists) 1위 등 눈부신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진은 'The Astronaut'으로 대단한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 진의 파워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활동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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