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아 SNS)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민아가 엄정화의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민아는 14일 "갓정화 언니에게 커피차로 복수당해버렸다. 언니 덕분에 촬영장 모두들 힘차게 촬영해버렸습니다! 모두 외쳐! 엄정화 갓정화 킹정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민아는 쌀쌀한 날씨에 보라색 패딩을 차려 입고 점프를 뛰며 온 몸으로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엄정화는 커피차를 통해 "우리 예쁜 민아 잘 부탁드린다"라며 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걸스데이 출신 민아는 새 드라마 '딜러비리맨'에 출연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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