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12일 "요새 리리는 아기와 소녀 사이 그 어디쯤. 그리고 아저씨가 퇴근길에 어묵 먹는 것 같은 그녀의 프레즐 먹방"이라며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 영상을 올렸다. 딸은 프레즐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 입가에 묻혀가며 먹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엄마 이다은과 점점 더 닮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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