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남다른 비주얼과 장꾸(장난꾸러기) 매력을 자랑했다.
8일 임영웅이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기업 세정의 대표 편집숍 웰메이드의 2022 F/W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캠페인 영상의 타이틀은 '웬(When) 히어로가 마을에 들어섰을 때'로, 극장 무대를 배경으로 뮤지컬을 콘셉트로 기획됐다. 임영웅은 콘셉트에 맞는 유머러스한 상황 속에서 제품의 장점을 전달한다.
영상은 무대 커튼이 걷히며 임영웅과 배우들이 등장하며 시작된다. 영상 속 임영웅은 특유의 재치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무대 위 다른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지적하고, 자신이 입은 겨울 아우터를 뽐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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