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가 추신수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하원미는 5일 "나.. 수족냉증인데.. 발 시렵다고 보일러 틀자고 했더니 세상 열 많은 추신수가 가만히 들고와 살포시 씌워준 오즈의 마법사 부츠"라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하원미는 럭셔리 침구 브랜드의 구스다운 부츠를 신고 있다. 추신수가 신겨준 것. 추신수의 다정한 면모가 하원미를 행복하게 한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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