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이 아침잠이 많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유깻잎은 3일 "아침잠 깨는 게 너무 오래 걸려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유깻잎은 "뭉친 근육 풀어주고 아침에 꼭 책을 읽자라는 마음으로 책상에 앉아서 집중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정신 차리면 눈이 스르륵 가고 있더라구요. 나약한 유캐닢… 진짜 찬물 샤워를 해야하나 싶어요. 그러면 더 고통스러워서 침대에서 안 나갈 듯"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나만의 모닝루틴이 따로 있으신가요!?"라고 질문했다. 사진 속 유깻잎은 한 레스토랑에 있다. 디저트를 테이블 위에 둔 채 옷깃을 정리하고 있다. 세련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유튜버 유깻잎은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유깻잎은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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