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방은희가 입대한 아들 훈련소 수료식 현장을 찾았다.
방은희는 2일 "아들 수료식. 5주 훈련 고생했어. 멋진 대한의 군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은희와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방은희는 수료한 아들을 바라보며 얼굴을 매만지고 있다. 애틋한 마음이 돋보인다.
방은희는 오는 26일 첫 방송 되는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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