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리나가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채리나는 31일 "너무 사랑하는 우리 윰♥ 내가 본 신부 중 최고로 아름다웠어"라고 했다. 이어 "행복하게 잘 살자!!!! #딸보내는마음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직접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유미가 신랑에게 팔짱을 끼고 미소를 짓고 있다.
두 번째 사진은 결혼식장 내에 마련된 테이블이 담겼다. '골때녀'라는 팻말과 꽃장식이 눈에 띈다. 채리나와 아유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아유미는 지난 30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축가는 가수 바다가 불렀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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