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주아 SNS)
배우 신주아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신주아는 30일 "이태원. 더 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라며 참사를 애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앞서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는 핼러윈 축제를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참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부상을 당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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