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홍석천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기도해주세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전날 밤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는 핼러윈을 앞두고 약 10만명의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0일 오후 2시 기준 현재 151명이 숨지고 82명이 다쳐 모두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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