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재규가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한다.
서재규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동부지검 검사 염상구 역으로 분한다.
‘소방서 옆 경철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영웅들의 활약상을 생생한 현장 묘사와 깊이 있는 휴머니즘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극중 서쟁규가 맡은 염상구는 특권의식과 권력에 대한 야욕이 강한 인물이다. 특히 눈치가 빠르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양심까지 저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극 중 ‘뼛속까지 형사’로 나오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대척점에서 긴장감을 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서재규는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강하고 선 굵은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11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2023년 하반기 시즌 2까지 편성을 확정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서재규는 11월 1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동부지검 검사 염상구 역으로 분한다.
‘소방서 옆 경철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다. 위기에 빠졌을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영웅들의 활약상을 생생한 현장 묘사와 깊이 있는 휴머니즘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극중 서쟁규가 맡은 염상구는 특권의식과 권력에 대한 야욕이 강한 인물이다. 특히 눈치가 빠르고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양심까지 저버리는 모습을 보이며 극 중 ‘뼛속까지 형사’로 나오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대척점에서 긴장감을 주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서재규는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강하고 선 굵은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시도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천원짜리 변호사’ 후속으로 11월 11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되며 2023년 하반기 시즌 2까지 편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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