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정민 인스타그램


한정민이 조예영과 교제 후 첫 생일을 행복하게 보냈다.

한정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예영과 보낸 생일날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두 사람은 부산의 한우다이닝을 찾았다. 10만원대의 한우다이닝을 즐긴 모습. 고급스러운 요리들이 즐비하다. 조예영은 한정민을 위해 특별히 꽃을 준비하고 그릇에는 'Happy Birthday'라는 메시지도 적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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