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배우 임수향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임수향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일 출장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임수향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외출 준비 중인 모습이 담겼다.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코트를 입어 가을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반묶음 머리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임수향은 MBC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캐스팅됐다.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 꼭두가 자신을 종처럼 부리는 신비한 능력을 갖춘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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