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이탈리아를 여행 중이다.
진재영은 12월 13일 개인 SNS에 "저 여기 웃픈사연이있어요"이라고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4년전에 이탈리아남부여행때 동굴레스토랑 어렵게 예약성공하고 밀라노에서 차로달려 라벨로까지내려왔는데 바로 전날, 갑작스런 악천후로 내일전체예약취소와 문을닫는다는 메일한통으로 그야말로 털썩. 실망실망 고생고생 고생의기억이ㅠㅠ"이라고 설명했다.
또 진재영은 "여행이란, 다시갈수있을까했던곳에 다시 오는 몇배의희열. 이런날이 오네요. 오늘 취해볼게요"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의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드레스가 인상적이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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