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한정민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정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눈빛을 받아!"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돌싱글즈3 #올인커플 #조예영 #한정민 #눈빛 #뜨겁다 #패션 #힙합 #스트릿 #간지 #멋있다 #멋있어 #이태원 #카페"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한정민은 조예영과 이태원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한정민은 강렬한 눈빛으로 앞을 응시하고 있다. 조예영이 "누구한테 주는 건데? 그 눈빛?"이라고 댓글을 달자 한정민은 "그건 너야~ 빠붐바뚜비두바 바로 너야"라며 애교 넘치는 답글을 적었다. 한 네티즌이 "모델이다. 멋진 정민씨~ 사랑스런 눈빛은 오롯이 한사람 예영씨에게 영원토록 보여주세요"라고 하자 한정민은 "네네 변함없이 올인할게요"라고 답했다.
4살 연상연하 커플인 조예영,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장거리 연애 중이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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