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부' 배우 공효진이 10살 연하 남편 케빈오와 커플 시계,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 U S T M A RR I E D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과 케빈오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커플 시계, 반지를 착용한 상태. 두 사람은 손을 마주 잡고 있다. 특히 공효진의 입가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미국 뉴욕 현지 시각 기준 11일 양가 친지들 축하 속에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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