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댐보이즈 카멜이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중도 하차한다.

최근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카멜은 지난 6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입대를 앞두고도 최근까지 '스맨파' 촬영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멜은 "갑작스럽게 입대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면서도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가는 것이니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댐보이즈는 카멜을 비롯해 바타, 인규, 경남, 인선, 해성, 영빈, 도프한 등으로 구성돼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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