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이 드라마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위하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작은 아씨들과 최도일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무한 행복을 느끼며 벅찬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고 덧붙였다.
위하준은 "작은 아씨들과 저 최도일이 여러분들 가슴 속에 오래오래 남기를 바라고 앞으로 더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배우로 성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미스터리 섹시 최도일-"라고 전했다.
한편 위하준은 지난 9일 종영한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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