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남다른 비주얼로 근황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캡션이 생각안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에 패딩을 걸친 모습이 담겼다. 탈색한 헤어스타일과 더불어 바비 인형 같은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YGX 댄서 여진은 "추워ㅠㅠ"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전소미는 2016년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부터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엑소엑소(XOXO)', '덤덤(DUMB DUMB)'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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