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팔월엔터테인먼트)
가수 별사랑이 8등신 비주얼을 뽐냈다.
10일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산청한방축제와 영천 은해사 공연에 참석한 별사랑의 깜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사랑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통통 튀는 스타일링과 함께 군살 하나 없는 8등신 몸매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공연에서 별사랑은 ‘놀아나보세’와 ‘미스트롯2’ 결승곡이자 영탁이 작곡한 ‘돋보기’ 무대를 꾸몄다. 별사랑은 간드러지는 중저음 보컬과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 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랭크되며 남녀노소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별사랑은 최근 팔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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