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이 윤남기의 아이같은 면모를 포착했다.
이다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집중 (놀아주는 거 아님. 리은이 자는 중)", "핑크퐁 얼굴색 무엇... 열받은 핑크퐁" 등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편안한 차림의 윤남기가 글라스아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딸 리은 양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것. 혼자서 놀이에 집중한 아이 아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윤남기와 이다은은 혼인신고를 마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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