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가 재산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세훈 PD,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했다.

이날 김수미는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패션에 대한 칭찬에 수미는 "남는 게 없다. 옷을 사느라 재산을 다 탕진했다"며 웃었다.

김용건은 "외출할 때 보면 김수미 씨는 옷을 잘 입는다. 오늘은 대충 하고 나왔는데 핏이 나지 않냐"며 칭찬했다.

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1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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