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한정민이 조예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정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예영아 심심해", "예영이랑 더 있어도 될 뻔했네. 왜... 내가 타는 것만 딜레이 되는 거지"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은 한정민이 조예영과 데이트를 하고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러 가다가 찍은 것. 시간에 맞춰 탑승을 준비했지만 비행기가 딜레이되면서 조예영과 시간을 더 보낼 수 있었던 것에 안타까워하고 있다. 장거리 연애 커플의 애틋함이 전해진다.
한정민, 조예영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교제하고 있으며, 내년에 재혼할 계획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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