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불금을 보냈다.

최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 미쿡인가요? 외국분들이 정말 많아요~~ㅎㅎㅎ순간 취해서 뉴욕인줄. 가을 바람에 야외테라스에서 와인 한잔은 정말 진리인것같아요. 우리 주말은 좀 즐겨봐요~~~~사랑합니다. 여러분 #데일리 #행복 #주말 #송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테라스에서 우아하게 저녁 식사를 즐기는 모습. 특히 시크한 표정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뒀다.

현재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이며 두 자녀가 유명한 국제학교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특히 해당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