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생쁨의 정석인 얼굴과 길쭉길쭉한 몸매까지, 그야말로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나나.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과 애티튜드로 모든 컷마다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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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차기작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 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의 화보는 바자 2월 호와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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