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식욕 자극 ‘원팬파스타’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공개할 때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원팬 파스타 레시피를 선보인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된 원팬 파스타 레시피들 중 가장 간단하고 가장 맛있는 레시피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류수영의 ‘원팬 파스타’는 1탄 우유버터파스타를 시작으로 토마토버터파스타,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등이 공개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원팬 파스타를 직접 따라 해 먹어 본 많은 시청자들은 간단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맛에 감탄하며 “역시 믿고 먹는 어남선생”이라는 반응과 호응이 이어졌다. 이날 류수영은 “많은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파스타가 있다. 명란 크림 파스타다”라고 말한 뒤 오늘 만들어볼 원팬 파스타를 소개했다. 바로 ‘명란버터파스타’. “조리 과정은 간단하지만 맛은 결코 간단하지 않은 명란버터파스타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류수영의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됐다. 류수영의 원팬파스타 5탄 명란버터파스타의 재료는 명란, 버터, 파스타 단 세 가지였다. 더 놀라운 것은 심지어 프라이팬조차 필요하지 않은 조리법이라는 것. 류수영은 “너무 쉽다. 그래서 이 요리는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면 안 된다. 문 닫고 하는 요리”라고 말한 뒤 단 10분 만에 근사한 명란버터파스타를 완성했다. 놀라울 정도로 간단한 조리과정에도 불구, 맛을 본 스태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류수영은 명란버터파스타를 3가지 요리로 즐기는 팁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명란버터파스타에 간단한 팁을 더해 안주용 명란버터파스타를 만들어 낸 데 이어, 남은 명란버터소스를 활용한 비빔밥까지 완성한 것. 순식간에 3가지 요리가 완성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10분 매직”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연복 셰프도 “이 레시피는 정말 화제 될 것 같다”라고 했을 정도다.

기존의 원팬파스타를 뛰어넘는 역대급 원팬파스타가 탄생했다. “역대급”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류수영의 원팬파스타 5탄 명란버터파스타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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