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디타 / 사진=텐아시아DB


시크릿넘버 디타가 '야구장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톱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장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해당 투표에서 시크릿넘버 디타가 하트 7115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디타는 시크릿넘버에서 메인댄서,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인한국에서 정식으로 데뷔한 최초의 인도네시아 출신 K팝 걸그룹 멤버다. 올초 KBS2 예능 '편스토랑'에서 3주간 스페셜 MC를 맡아 유쾌한 리액션부터 센스 넘치는 입담까지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

2위는 하트 2606개를 획득한 시크릿넘버 수담이 차지했다. 수담은 시크릿넘버에서 리드댄서 및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도도하고 세련된 비주얼을 갖췄다. 10년 동안 한국무용을 전공해 아름다운 춤선을 갖고 있다.

다음으로 시크릿넘버 레아가 하트 1703개를 받아 3위를 기록했다. 레아는 시크릿넘버에서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일본인 멤버로, 초등학교 시절 일본에서 아역배우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청순한 외모와 털털하고 쿨한 성격,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시크릿넘버 진희, 시크릿넘버 주, 시크릿넘버 민지, 아이유, 트와이스 나연, 아이브 안유진, 아이브 장원영이 10위 안에 들었다.

현재 톱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가수는?, '공항패션 아이템을 완판시킬 것 같은 여자 가수는?', '무대 장악력이 뛰어난 남자 가수는?',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로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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