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작은 아씨들' 멤버들과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최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은아씨들 !!!! 오늘 드디어 싱가폴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고은은 위하준, 남지현, 박지후와 함께 스티커 사진을 찍은 모습. 이들은 동물 머리띠를 하고 깜찍함을 뽐냈다.

한편 김고은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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