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가 늦둥이 동생의 생일을 축하를 전했다.

그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 어서 커서 에버랜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돌잔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동생의 손을 꼭 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그리의 아버지인 김구라는 지난해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 딸을 낳았다.

사진=그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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