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공항에서 소년미 넘치는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18일 오전, 황민현은 밀라노 패션 위크 기간에 진행하는 몽클레르 70주년 이벤트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황민현은 선명한 색감의 스웨트셔츠와 스트링 포인트가 돋보이는 트랙 팬츠를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와 스포티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여기에 클락스와 협업한 시어링 소재의 슈즈를 더해 편안함과 위트를 겸비한 룩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황민현이 착용한 제품은 의상은 모두 몽클레르(MONCLER)의 ‘2 몽클레르 1952’ 컬렉션이다.

한편, 황민현은 최근 tvN '환혼'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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