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앤디의 아내 이은주가 일상을 전했다.

이은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열심히 뛰어봤지만 더 열심히 뛰는 이에게 졌다. 다음을 기약하며. 그래도 머리 아픈 거 싹 나아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농구 코트를 누비는 앤디와 이은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은주와 앤디는 지난 6월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이은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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