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보톡스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소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부도에서 추억 기억하기. 연예인을 가까이서 보고 대화해본 건 처음이라 너무 가슴 벅차고 설렜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돌싱글즈3' MC 이혜영, 유세윤, 정겨운과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소라는 남자친구 최동환과도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한 팬이 "번외 질문이지만 어디에 보톡스 맞으셨던 거예요? 필러인가요…저는 팔자주름이 고민인데 소라님 정보가 궁금하네요"라고 물어봤다.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에서 최동환이 "소라가 보톡스가 풀려서 더 예뻐졌다. 경주 때는 계속 안 웃어서 '사연이 많은 친구구나' 싶었다"고 밝혔던 바.
이에 이소라는 "지인 소개 병원 가서 방송 나가기 전 추천으로 스킨보톡스를 맞았는데 부작용으로 그렇게 되었네요..ㅎㅎㅎ처음 맞아본 거라 두 번 다시 안 맞으려고요!"라고 밝혔다.
한편 이소라는 '돌싱글즈3'에 함께 출연한 최동환과 공개열애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