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변혜진이 몸매관리 비법을 전했다.
최근 변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MI) 같은 옷 다른 느낌🤍이때의 저도, 지금의 저도 저는 다 맘에 들지만 방송나오는데 왜이렇게 크게 나오냐고 가족, 지인들이 안타까워 하셔서..😔 건강에 이상이 와서 운동을 시작했고 하다보니 욕심이 생겨 몸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체지방을 과하게 빼고나니 남들보다 조금 더 예민한 몸이라 몸에서 좋지 않은 신호를 보내더라구요. 불안한 마음에 병원에서 여러 검사들을 받고 원인을 찾으려고 했지만 결과는 정상이었어요. 좋은 영양제 챙겨먹고 운동, 식단 중단하며 체지방률 17-19%로 7개월을 유지하니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 그래서 예전보다 큰(?) 몸이 되었지만, 이 또한 건강한 제 모습이라 받아들이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동안 잠을 못잤던 탓도 있는 것 같아요. 붓기와의 전쟁을 마무리하고 있는 요즘은 조금 작아졌어요🙂 하지만 산과 바위를 오르기엔 근력도 부족하고 몸도 무겁고 해서 체지방을 조금만 덜어내보려구요. (이래야 지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혜진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내는 모습. 구릿빛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한편 변혜진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유현철과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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