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나도 사진 좀 찍어줘 괜히 말함. 100장 찍어준 건 고마운데 예쁜 게 요거 두 장이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을 위에서 찍는 기술은 배운 거야?? 고맙습니다. 제발 생색 금지. 그래도 고마워. 오늘도 부탁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안정환이 찍어준 것. 이혜원은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메고 올 블랙 패션으로 거리를 걷고 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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