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임현기가 다둥이 아빠로 에너자이저 면모를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처가살이’ 중인 임현기가 집안일부터 축사일, 육아까지 전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기는 "안산에서 운전일을 하고 주말에는 영광 처가로 돌아온다"라며 "장인 장모님을 도와 축사일을 도와드리고 주말에는 아이 보는 걸 전담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어진은 "남편이 오는 날은 많이 도와주는 편이다"라고 남편 임현기를 추켜세웠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런데 피곤한 가운데 어떻게 아이 3명을 가졌냐?"라며 "7명이면 진짜 대가족이다. 의자가 많더라"라고 감탄하자, 임현기는 "다들 그렇게 물어보시는데 어떻게든 다 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6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에서는 ‘처가살이’ 중인 임현기가 집안일부터 축사일, 육아까지 전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기는 "안산에서 운전일을 하고 주말에는 영광 처가로 돌아온다"라며 "장인 장모님을 도와 축사일을 도와드리고 주말에는 아이 보는 걸 전담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어진은 "남편이 오는 날은 많이 도와주는 편이다"라고 남편 임현기를 추켜세웠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그런데 피곤한 가운데 어떻게 아이 3명을 가졌냐?"라며 "7명이면 진짜 대가족이다. 의자가 많더라"라고 감탄하자, 임현기는 "다들 그렇게 물어보시는데 어떻게든 다 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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