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남녀' 남자기피증이 생긴 티나의 속사정이 드러냈다.
6일 밤 방송된 KBS joy '비밀 남녀'에서는 데이비드의 말에 상처 받으며 눈물 흘리는 티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오빠가 그러더라. 너는 남자를 만나러 온 거 같지 않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게 느껴진다라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티나는 조용히 "반전이 있을지도"라고 중얼댔지만 숙소로 돌아와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어 티나의 비밀이 드러났다. 티나는 "단 한 번도 3개월 이상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라며 "다른 사람들은 '그 정도면 네가 문제 있는 거 아니야? 네가 그러니까 그렇지 누가 만나냐' 이런 게 있다"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단점부터 찾으려는 거 같아요. 편견을 가지고 저를 대하지 않나. 그래서 그걸 비밀로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6일 밤 방송된 KBS joy '비밀 남녀'에서는 데이비드의 말에 상처 받으며 눈물 흘리는 티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티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데이비드 오빠가 그러더라. 너는 남자를 만나러 온 거 같지 않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게 느껴진다라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티나는 조용히 "반전이 있을지도"라고 중얼댔지만 숙소로 돌아와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어 티나의 비밀이 드러났다. 티나는 "단 한 번도 3개월 이상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라며 "다른 사람들은 '그 정도면 네가 문제 있는 거 아니야? 네가 그러니까 그렇지 누가 만나냐' 이런 게 있다"라고 답답해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단점부터 찾으려는 거 같아요. 편견을 가지고 저를 대하지 않나. 그래서 그걸 비밀로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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