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일상을 전했다.

이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한 척 하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딸 이재시와 나란히 자동차 좌석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2005년에 전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이수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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