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배우 이유미의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영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엔터테인먼트 식구들 너무 사랑합니다! 부모님, 동생, 할머니 가족들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 너무 기분이 좋아요. I'm so happy!"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이유미는 현지시각 4일 열린 에미상(Creative Arts Primetime Emmy Awards)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 에미상 게스트상을 수상했다.

사진=이유미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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