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공효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갖고 싶었는데 친구가 너무 말려서 못 샀"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일주일이 지났는데 눈에 아른아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회색 긴팔 맨투맨과 빨간색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스커트를 입고 있는 모습. 그는 머리에 파란색 가발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오윤아는 "사 ㅎㅎ"라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현재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촬영 중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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