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이 등산 중 당황했다.

소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등산복을 차려 입고 등산에 나선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뜨거운 햇살에 땀을 닦으려다 당황한 소유진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소유진은 "보들보들 손수건인 줄. 집어온 서현이 내의"라며 손수건을 잘못 챙겨 온 상황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형광색 등산복도 찰떡 소화하는 소유진의 미모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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