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아바타싱어’에서 황치열이 ‘펜타토닉’을 이야기하며 전문성을 드러냈다.
MBN ‘아바타싱어’는 아바타싱어들의 무대가 이어진 뒤 스타 팔로워들과 자유로운 인터뷰를 통해 무대에 대한 감상평을 말하고 아바타싱어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한 시간이 주어진다. 스타 팔로워들의 견해와 추측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기는 요소 중 하나이다.

스타 팔로워 백지영은 데뷔 23년차의 관록을 발휘한다. 아바타싱어의 무대를 본 백지영은 “숨어있는 보컬도 굉장히 유니크하다. ‘아바타싱어’에서 볼 수 없었던 장르라 신선하게 느껴졌다”라며 다양한 아이디어로 구성된 무대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또 그는 다른 아바타싱어의 무대에서 “노래를 전공한 사람 같지는 않다. 랩을 했다던가, 연주에 능하다던가, 리듬을 타는 것이 일반 보컬리스트와 조금 다르다”며 남다른 관찰력을 드러낸다.

스타 팔로워 황치열은 아바타싱어의 무대를 보고 굉장히 놀란 표정을 지으며 “펜타토닉 스케일이라는 굉장히 어려운,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 스킬이 있는데, 그 스킬을 너무 자유자재로 활용해서 놀랐다”며 현직 가수만이 알아볼 수 있는 디테일한 부분을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스타 팔로워 딘딘은 “지금까지 무대 중 소름 끼친 무대가 처음이었다. 이 분은 무대 위에서 ‘목 좀 풀어야겠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두고 봤을 때 이분이 1등을 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싶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그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아바타싱어’는 노래, 무대, 퍼포먼스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추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아바타싱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1회-2회 본방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바타싱어’ 본방사수 인증샷과 함께 이벤트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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