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이 인교진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9 내 짝꿍 생일. 나랑 결혼해줘서 우리 이쁜 아이들 아빠가 오빠라서 너무 행복합니당. 오늘 촬영 잘하시고요. 하루 뒷날 생일이라...ㅋ 김 빠진 생일이지만. 두 배 세 배로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과 인교진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소이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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