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둘째 아들과 돈독한 모습을 뽐냈다.

하원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애기가 벌써 이렇게 커버렸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secondchild #커누오빠"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하원미는 둘째 아들과 길거리를 걷고 있다. 레깅스 차림인 하원미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둘째 아들은 아빠 추신수를 닮아 건장하고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2002년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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