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의 캠핑장 ‘플로깅’ 현장이 포착됐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이준호 역으로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배우 강태오가 드라마 종영 후 캠핑장에서 힐링을 누리는 현장이 공개된다.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는 황민현-이은지-래원-미미-죠지에 이어 ‘리얼스 챌린지’ 캠페인에 강태오가 여섯 번째 주자로 참여한 영상을 선보인다.25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지구 특공대’ 강태오 편에서는 경기도 가평에 있는 캠핑장에 놀러온 강태오가 오랜만의 휴식을 즐기며 자신만의 ‘특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을 담는다. “요리 심폐소생술 전문가”를 자처한 강태오는 특별히 가져온 비법 재료로 간을 맞추며 라면 한 그릇의 행복을 발산한다. 라면 먹방을 마친 후에는 캠핑장 근처에서 본격적인 플로깅(Plogging,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일)에 나서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이와 함께 강태오는 “우영우에게 세 번 섭섭했다고 말했다”며 ‘국민 섭섭남’으로 등극하게 된 비하인드와 작품을 마친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플로깅을 시작하면서는 “우영우 변호사님과의 데이트가 떠오른다”며 극 중 에피소드를 즉석에서 재현하기도 한다. 또한 드라마 방영 후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 소덕동 팽나무를 언급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기도 해 알찬 ‘랜선 플로깅 데이트’를 선보일 전망이다.
스타 10인의 리얼스 캠페인 참여기인 ‘지구 특공대’를 공개하는 모노튜브 측은 “황민현-이은지-래원-미미-죠지 등 MZ세대 대세 스타들에 이어 강태오가 캠페인 영상에 함께하면서 그야말로 ‘역대급 라인업’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댄서 아이키와 트와이스 사나, 글로벌 톱 모델 신현지, KBL 최고 인기 스타 허웅이 마지막 배턴을 이어받으며 각자만의 스토리를 담은 의미 있는 영상이 베일을 벗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노튜브 시리즈물 ‘지구 특공대’ 강태오 편은 25일(오늘) 오후 5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에서 아이키 편과 함께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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