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외식하는 날 버스킹’에서 연애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4회 촬영에서 예성은 “현재 여자친구는 없냐”는 MC 김준현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대시 받은 적 있냐”고 또 다른 질문을 던졌고, 예성은 “남자 연예인이 대시를 받는 경우가 흔하지 않지 않냐”고 반문으로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연락이 온 것은 팬심이 아니라 느꼈었다”라며 “지금 약간 후회가 되는게 그 때는 왜 그렇게 시크한 척을 했는지 모르겠다. 마음은 너무 좋았는데… 그 때는 20대 였기 때문에 그걸 제일 후회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웃음 지었다.
예성은 자신이 꿈꾸는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제가 ‘우연을 모아’라는 곡을 썼다. 누군가와 결혼하고, 그런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운명이지 않을까, 그 운명은 작은 우연에서 생기는 것이 아닐까, 그 사람은 혹시나 내 음악을 듣고 있지 않을까, 나를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으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지금도 같은 마음이다”고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SBS FiL에서 23일 밤 9시 방송되며, 같은 날 10시 SBS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은철 텐아시아 기자 edrt4@tenasia.co.kr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버스킹’ 4회 촬영에서 예성은 “현재 여자친구는 없냐”는 MC 김준현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연예계 생활을 하며 대시 받은 적 있냐”고 또 다른 질문을 던졌고, 예성은 “남자 연예인이 대시를 받는 경우가 흔하지 않지 않냐”고 반문으로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 연락이 온 것은 팬심이 아니라 느꼈었다”라며 “지금 약간 후회가 되는게 그 때는 왜 그렇게 시크한 척을 했는지 모르겠다. 마음은 너무 좋았는데… 그 때는 20대 였기 때문에 그걸 제일 후회하는 것 같다”고 털어놓으며 웃음 지었다.
예성은 자신이 꿈꾸는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제가 ‘우연을 모아’라는 곡을 썼다. 누군가와 결혼하고, 그런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이 운명이지 않을까, 그 운명은 작은 우연에서 생기는 것이 아닐까, 그 사람은 혹시나 내 음악을 듣고 있지 않을까, 나를 만날 때까지 잘 지내고 있으라는 노래를 만들었다. 지금도 같은 마음이다”고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 MC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외식하는 날 버스킹’은 SBS FiL에서 23일 밤 9시 방송되며, 같은 날 10시 SBS 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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