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저희 감동♥ 응원 덕에 저희 더더 행복하게 웃으면서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저희 부부 오늘 오랜만에 동상이몽에 나와요. 너무나 사랑스러운 은주 씨와 앤디 오빠가 우리 집 방문했어요"라고 덧붙였다.
류이서는 "제 춤은 (전진에게) 특훈을 받았음에도 몸치는 어쩔 수 없는 몸치라 춤이 시작된다면 제발 화장실 다녀와 주세요. 그래도 오늘 10시에 재밌게 봐주시고요. 이따가 저녁도 맛있는 거 드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진과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전진의 생일을 맞아 준비한 케이크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부부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는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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