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였던 빅토리아가 근황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大理古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크롭 탱크톱에 볼레로 가디건을 레이어드 하고 청순한 무드의 스트라이프 롱 스커트를 입어 감각적인 썸머룩을 선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그룹 f(x) 멤버로 데뷔했고, 2021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사진=빅토리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